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식사는 조금 있다가 하지만 말이다.
밖에는 겨울날씨라서 인지 엄청 춥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무장을
하고 간다면 그렇게 춥지는 않을
것이다. 잠은 새벽에 일어나서 스마트폰
으로 옛날 1980년대 광고를 봤는데
모든것이 옛날 같지만 스마트 폰으로
보니까 모든것이 새롭다. 오래간 만에
본 상품들도 많이 나오고 말이다.
교회에 가기 전에 편의점 에서
식사를 해야 겠다. 그때는 도시락
이랑 라면을 먹던지 다른것들을
먹던지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할것이다.
오늘도 청년부 후배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즐겁기만
하다. 비록 셀모임은 같이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때처럼 성경책은 놓고
집으로 오는일은 없어야
겠다. 지난주일에 그것을
찾느라 시간을 다 보낸것을
생각하면 진짜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