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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2 , 2017-01-20 08:35 |
주말만큼은 눈이 오지 말아야 할텐데
그래야 집에서 지하철에서 올때
무사히 교회에서 성가대 연습을
하러 갈수가 있을텐데 말이다.
그만큼 내일은 기대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큰 주말이다. 3040이랑
청년부랑 떨어져서 예배를 드렸던것
이 2013년~16년도 여름에서 가을
까지 였는데 12월 부터 다시 통합을
해서 예배를 드리면서 3040도 받아
드릴줄은 몰랐다. 그래서 기다려
지고 설레여 온다.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참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동안에 얼마나 돌아가고 싶었는데
얼마나 성가대를 그리워 했는데
나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 께서
청년부랑 3040 선교회랑 통합을
시켜 주시고 다시 같이 예배를
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다. 셀모임은 통합이 되지
않아서 너무나 아쉬웠지만 이번에
청년부 후배들이 들어오고 우리셀
에도 청년부 후배들이 들어와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다.
나의 이런 소중한 행복들을 절대로
아무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다.
누가 뭐라고 잔소리를 하고 가르치려고
해도 말이다. 나의 길을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