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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4 , 2017-01-29 07:26 |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 이자 설날의 두번째 날이다.
어재 새배돈을 받은것들로 뭘할까 계획을 세워가고
있는중 이다. 물론 사먹고 십일조를 내고 할때도
사용을 할테지만 수련회나 성가대에서 엠티를 갈때도
사용을 할 예정이다. 3040의 일원으로서 가는 성가대
엠티랑 수련회는 어떤기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 아마도 청년부 시절에 갔었던 기분이랑은
아마도 남다를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성가대를 하고 싶기도 하고 성가대가 제일로
그립기도 하고 그래서 청년부랑 통합이 되자 마자
성가대로 돌아가기로 하자는 마음을 갖았는지도
모르겠다.
새내기때의 그런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성가대를
할것이다.
카카오 톡 에서는 재구라는 애가 자기랑 같이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글세 거기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함부로 결정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결정을 하는것도 나의 마음이고 내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일단 이삭이라는 애 부터 만나고 나서 만나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
그리고 돈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이지 자기가 뭔데
결정을 하냐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엄연히 결정자는 나인데 말이다.
오늘은 교회에서의 식사는 교회에서 떡국을 먹게 될테니까
주양쇼핑에 있는 8층에서 식사를 하고 예배를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