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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가끔 니가 보고싶다.   합니다.
조회: 2249 , 2017-07-25 23:48

감정의 색깔은 다양하다.
사랑? 우정? 정? 추억?
그저 그 정도로 내가 너한테 느낀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
보고싶다.
가끔.

봄여름   21.12.08



이게 누구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별 대단한 감정은 아니었나보다.
몇 명의 후보가 떠오르지만 특정하긴 어렵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어설픈 것들은 지나면 다 잊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