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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난 외로운 사슴이다..   미정
차갑다.. 조회: 1447 , 2001-11-17 22:20
외롭다..
참..외로워서 울기는 또 처음이다..
얼마나 외로운지..내가 나를 안아주고 있따..
어설프게 발을 오무려서 내가 나를 안았다..조금은 위안이 된다..따뜻하니까.
나는 미친건가..?
나는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탄다..
혼자자라서 그런가..?
난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건가..?
외롭다..
이 겨울이 외롭다..
쥐니가 없는 이겨울은 정말로 따루룽이다..
정말로 외롭다..
이겨울이 너무 길다..
이제 곧있으면 내 생일인데..그리고 크리스마스인데..
난 너무 외롭다..

나는 사슴이다..
2001.11.17....

나는 사슴이다..
외롭다..

나는 외로운 사슴이다..

아프로디테   01.11.18 사슴이여~

실로 세상엔 외롭지안은 사람은 업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 틈에서 히로인인사람도
혼자인 시간엔 외롭다고 생각하지안는 사람은 진정 없다고했습니다
이렇게 만은 사람들틈에서도 우리가 외로운것은
어쩔수없이 조물주 탓을 해야겠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