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87 , 2008-08-29 10:18 |
눈을뜨고 침대에누워 뒹굴거리고있는데
친구에게서 문자가왔다 .
뮤지컬보러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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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갈껄 그랬나 ..
기분전환겸 ..
컴퓨터를키고 오프로 네이트에접속에
너의 네이트온 대화명을 보니 ...
소주와 담배에 찌들어 가는인생 , 멍든마음...
후 ..............................................
생각을 정리한다고 하는게
머리가 더 아프다
그냥 이대로
오늘도...
시간이 흐르길
그냥 나아지길
아니면 그냥
어떻게든 되길
기다려야하나 ...
기다림 -
내가 기다리는건
너일까
너가 잊혀지는 시간일까
너가 나에게 돌아오는 순간일까
무작정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게 내정신건강상 좋을듯 싶네 -
그래도 너무 보고싶은당신 .......
항상 걱정만 되는당신 ......
사랑하는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