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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봄날
 ...착한척하는여자 ..   나의 일상...
조회: 2085 , 2008-08-30 05:15
오늘도 술먹고  들어와 잠자다

전화소리에 깻는데 ...

너였어 ..

눈물이 범벅이 된다





착한척하지말라고 ?

나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

미안하다 착한척하고 너랑 연락안하는동안 잘지내서 ...
정말 미안하다 ...


돈봉투 10만원에 가짢은 생신선물드린 너마음을 아냐고 ?

그러는 너는 내마음 아니 ?

잘지내라고 ?

목소리가 좋아보인다고 ?

연락안하니까 좋냐고 ?

니가 병신같이 보이냐고 ?

술먹고 죽어버린다고  ?

너는 내마음알아서 그런말 하고 전화 그냥끊어버리냐


내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다못해 ..    








오늘은 진짜
내마음이 울어 ..


그래도 ........ 걱정이되네 ...
너 술 많이 마신거 같은데 ....
후 ...........

미친년인가보다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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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시간후 ?ㅋㅋ





한시간동안 한 생각이라고는

너뿐이네


나 진짜 미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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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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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도 괜찮은게 아니였나봐
너때문에 미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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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
안고싶고 ..
안고 잠들고싶어 ..
너 품안에서  안에서 ...





사랑한다 ...
너가날 미워해도
그냥 너니까 ...

어느날 .. 너에게 들은소리 내가 너에게 지금 하고픈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