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66 , 2008-12-11 20:32 |
요즘..연인들을 보면..부러워..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하며 회상하곤 해..
요즘 좀 외롭기도 하지만..
당분간은 누구 사귀지 못할 것 같아..
이제 나도 나이를 먹은건가..
또 누군가 사귀고 헤어지고..그 과정이 너무 버겁구..두려워..
옛날엔..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귈까 하는 의문을 가져던 나인데..
이젠 누굴 만나면 쉽게 헤어지기 힘든 것 같아..
다음에 만날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좋겠다..
음..한 몇년은 솔로로 살아야 할까?
아..겁쟁이가 돼가는 것 같아..ㅡㅡ;
난아무도안믿어
08.12.11
두려워하지 마세요..부딪혀야 인생이 재밌죠..ㅎ 파이팅. 하세요.. |
프러시안블루
08.12.11
8번이나 결혼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참 대단한 여자죠? |
나키움
08.12.12
꼭 다음번 사랑은 마지막 사랑이시길 바래요~^^ |
파란물고기
08.12.12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