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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질문이 답이다 (이호선, 청림출판)  
조회: 2905 , 2011-12-29 14:10
ㅇ <갈매기의 꿈>은 리처드 바크가 17살때부터 갖고 있었던 취미인 비행을 통해 느꼈던  내면을
     은유적으로 엮어낸 것이다. 내면의 질문이 걸작은 나은 것이다  -28쪽-

ㅇ 앤서니 라빈스의 인생 역전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었다
    - 성공을 무엇이라고 정의하는가?
   - 나에게 성공의 개념은 무엇인가?
   - 성공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
   - 그것이 나와 내 가족외에 이웃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32쪽)


ㅇ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 박사는 어렸을때 선생님으로 부터 받은 질문을 평생
    기억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너는 무엇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었다.
    아이들이 대답을 못하자 선생님이 웃으면서 말했다고 한다. 

    "지금 대답하지 못해도 괜찮다.
     하지만 50살이 되어서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건 네 삶을 낭비했다는 뜻이란다.

     그는 언제나 이 질문을 생각하면 살았다 - 28쪽 -
    [출처] <피터 드러커 경영 바이블> 청림출판 2006, P 161


ㅇ 어떤 사람이 퀴즈를 냈다.
    "영국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
    사람들마다 제각기 답을 내놓았다. 기차, 고속버스, 자가용, 비행기등..
    그런데 어떤 젊은이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겁니다"  - 49쪽 -


ㅇ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헛되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


   580) this.width=580;"> 학이불사즉망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不  아닐 불, 
    思  생각 사
    則  곧 즉, 법칙 칙
    罔  없을 망 , 그물 망


   580) this.width=580;">사이불학즉태

     殆 위태할 태, 거의 태


ㅇ 2005년 11월에 타계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초대 학장을 지낸 고 최태영박사는
    1900년 생으로 106년을 사신 분이다
    젊은 시절 어음법등 금융에 관련된 법을 공부해 법학자로 정년을 마치신 최태영박사는
    77살부터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ㅇ 그리고 98살에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상고사> 및 <한국 고대사를 생각한다>를 펴냈다
    이책은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