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든걸,,, 끝내기로 했습니다   미정
  hit : 1008 , 2000-07-11 20:04 (화)
제게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서야,,,

모든것을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이제와서,, 그렇게 보낸것을 후회하는 제모습도 버리기로 했습니다.

힘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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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7.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최선

님의 글을 보니 님의 아픔이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정확한 사연은 모르나 사랑하는 사랑을 떠나보낼수 밖에 없는 일이었나 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기에 님의 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 충분히 아파하십시오. 님의 아파할 수록 잊는 기간은 짧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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