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윤미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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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야...오늘은 어땟어? 내 생각에 또 한참 운건 아니야? 윤미야...나 자꾸 어디선가.."진~~"그러는것 같아... 너무 답답해서 밖에 잠깐 나갔다가 왔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웃건..안웃건 참 행복해보이더라... 같이 지나가는 커플있으면 너무 행복해보이구... 나도 모르게 그 사람들은 절대 불행해지지 말라구 맘속으로 빌었어...나 너 없이 아무것도할수 없게 만들어놓고...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구있는..니가..어떻해.... 내일은 학교친구들 만나기로했어...우리 사귀면서 학교친구들하고도 많이 멀어졌었자나... 참 미안하고 고마운 친구들이야... 자기야...나 너 너무 보고싶어.,,.하루에도 수십번..수백번.. 너 없으니깐 미칠것같아...다른 아이들은 어린애들이 사랑하면 얼마나 사랑하겠냐고들하지만...우린 정말 간절했었자나... 자기야...우리 같이 있으면 안되는거니? 너무나도 같이 있고싶어...자갸....... 난 그래도 우리 부모님..너희부모님...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데...넌 혼자라서 어떻해? 거기서 친구들 많이 사겨... 내 얘기도 많이 해주구...너 있는곳 친구들에겐... 절대 울리지말구...행복하게...잘 지내구 있어... 윤미야...나... 우리 하늘이 우릴갈라논게 아니구... 더 영원한 사랑하라구..도와주셨다고 생각할께... 영원히 이별없는 곳에서 원없이 사랑하라구... 윤미야...나 건방진 말이지만 이제서야 사랑이 먼지 알것같아... 진짜 넘 많이 사랑하면 그 만큼 슬픔으로 되돌려오는걸... 우리 다음 세상에선 너무 많은 약속하지말자... 그냥 서로만 바라봐주고...서로만 사랑해주고... 항상 웃어주고...같이 있어주고... 윤미야...여보야...제발..울지말고 잘 참고 기다려야해... 이별도 없고...아픔도 없는곳에서 다시만나자... 사랑하는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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