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처음본날부터지금까지(바보같은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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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해어지고나서집으로오는길에생각을햇습니다... 처음그녈만난것부터지금까지여 고등학교1한년때친구소개로처음만나서좋은감정으로시작했는데그때저는여자앞에서말도잘못하는벙어리수준이엇습니다. 그녈좋아하면서좋아한다는말한번한적없고그녈집까지대려다주면서좋아한다고...사랑한다고말한적이없었습니다. 그후에저희연인아닌친구로로변해가고있었습니다..처음만날때는연인으로만날생각이엇는데...만나다보니더이상친구이상발전할수없는단계에이르렀습니다..더이상그녀를만나는제자신이무의미햇습니다.독하게마음먹고연락을끈었는데몇년후친구들가만난자리에그녀가있는것이엇습니다.그때전그녀에게말한마디하지못하는바보같은절보면서술만먹엇씁니다그후로다시그녈생각하지안앗습니다.저두군대를가고그녀도일을햇습니다.소식도끈겨말하고싶어도말을못하는상황까지왔습니다.그런데우연히버스안에서그녀를보고말았씁니다.너무떨리고아무말도못할정도였습니다연락처를교환하고많은생각들이들었습니다.이젠나도자신잇게말할수잇다고생각햇는데그건저만의생각이었던것이었습니다 그녀의마음을알고싶어서그녀에게"친구소개시켜줘"란말을햇습니다.그녀는친구를해줬습니다. 그녀의친구를몇번만나고그후에그녀친구에게친구로지내자고햇습니다.그녀의또다른친구와술도먹은적이있습니다.이런저의바보같은생각들처럼8년이지난지금도이런제모습은변하지안은것같습니다.몇일전에그녀가전화를걸어오더니나오라는것입니다.내일아침일나갈걱정도없이그녀를만나러나갔습니다.나가서새벽3시까지술을먹으며옛날처음만난것부터애기를했습니다.그녀도예전에저를좋아한것같았습니다.하지만8년이지난지금그녀에게는많은변하가있겠져.?그녀는남자친구들도많고바쁘게살아가는것같았습니다..제가들어갈자리는그어디에도없는것같이....... 제발그때8년전으로돌아가고싶습니다....그때로돌아가서..좋아한다고..사랑한다고..너무늦어버린걸까여.?내일도그녀를만나기로했습니다...내일은꼭말해보고싶습니다...그녀가절택하지않앗도그녀가제마음은알아주엇으면좋겟씁니다..친구들은저한테그녀가어디가이쁘냐.?어디가좋냐.? 그렇게물어보곤했지만전그말에대답을못했습니다..... 좋아하는데이유가없듯제가그녈사랑하는데이유는없으니까여.. 저의사랑은더깊어저만가고있습니다.이젠같이깊어져가고싶지만만약내일제가그녀에게8년동안하지못한말을그녀에게들려주고그녀가절거절해도용기있게이말만은말하고싶습니다..사랑한다고...수줍게웃는그녀의미소가아직도제눈앞에서사라지지않습니다..... 이젠추억으로8년전그때의기억이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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