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로의여행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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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이번에나의인생이벼랑끝으로추락하는지도모르겠습니다.. 나쁜방법이지만...무적건돈만많이벌어서그녀앞에서멋지게프로포즈도하고싶고... 어쩌면이번기회에그녀를잊을지도모르겠지만...만약에그녀가그때까지저의기억에서있다면.. 그녀에게좋아한다는말한마디한적없던바보같은나.... 그냥이대로기억에만남아있다면....먼훗날정상에서그녀가절보았을때그녀는후회할지도모르겠지여 정윤아...나이제부터연락안할래...너무나만힘들어지는것같다..... 어쩌면넌그냥내가널좋아하지말고그냥친구였으면더좋앗겠지만.... 난널좋아하는걸어떻게하니....? 이런말한마디하고떠나고싶었지만...그냥떠나는게더마음편할것같다.... 이제거기가면오랜동안은못보겠지..? 내가다시서울에오면만약에오면니가많이그리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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