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미정
  hit : 233 , 2002-04-11 20:40 (목)
내마음은

따뜻한 가지에서 둥지 짓고 노래하는 새와 같습니다.

내마음은

가지가 휠듯 열매 달린 사과나무와 같습니다.

내마음은

잔잔한 바다에서 놀고잇는 보랏빛 조개같습니다.

내마음이

그보다 더 설레는 것은 그가 오기 때문입니다.

날위해 명주와 솜털의 단을 세우고

그 단에 모피와 자주색 옷을 걸쳐주세요

거기에다 비둘기와 석류

백 개의 눈을 가진 공작을 조각하고

금빛 은빛 포도송이와

잎과 백합화를 수놓아 주세요

내 생애의 생일날이 왔고 내 사랑하는 이가 내게 왔음으로........

언제나 기억하세요!!!!!!!

때때로 우리가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순수하게 말할때 우리는 그것이

그렇게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또한 우리가 그렇게 가볍게 할수 있는 말이 아

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나는 당시을 사랑해요"라는 말을 하기에 이르기까지

또  그말을 더많이 속삭이기까지 우리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를 언제나 기

억하기를 바랍니다 . 만일 그것을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그것은 영원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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