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나도 이렇지 않았어.. ..   미정
 그냥... hit : 140 , 2002-09-22 23:41 (일)
내가 널첨.. 보낼때는.. 그래도.. 기다릴거라고.... .. .. 2년2개월은 그리 길지 않다고....

사람들이 아무리 말해도.... 요즘은 남자가 뒤돌아 선다고... 이런말을 들어도.. 아니라고... 그렇

게 애써 부정하면서.. 나는 기다릴수 있다고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 지금도 다른사람이 생기거나.. 절대 그런건 아냐... 정말로.. 정대 그런건.. 아닌데.. 말야....

나도 사람이라고.... 이긱적이라서...  

내가 힘들게 겁이나... .. .. ..

근데.. 그것만 해주라.....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그립거나.. 아쉽다면...

그냥 나 잡아... 꼭 그게 다 진심이 아니여도 조아.. ..

내만 모르게... 눈 한번 딱 감고.. 것짓말 한번만 해죠...

마니 보고싶었다고..... 그렇게 있으니깐.. 너 생각밖에 안나더라고.....  

내가 너무 우습지??..... 그래도.. 그래도 지금은.. 너무 힘들어....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서.. .. 짜증도 나고....... 싫다 정말....

.... 경후나.. 조금은 내맘.. 정말로.. 내맘 조금만 너가 알았음 좋겠다....  

벌써부터 너 생각함.. 눈물이 나....

아니라고 말할까봐.... 보고싶은적 없다고.. 다른사람이 더 생각난다고 그렇게 말할까봐...

그렇게 말하는 너테.. 모라고 해야할지고 겁나고....

그래도 경후나...

나 이만큼 보고싶어했으니깐.... 내가 그만큼 보고싶어했으니까는.. 이번에 휴가 나옴...

나 꼭 만나기다.. 아라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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