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19살
 +_+ hit : 413 , 2002-11-11 22:16 (월)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날 끊임없이 설레게 하는 사람.
여태까지 그 어느 누구도 당신처럼
날 설레게 한적 없었다면 믿어줄래요?

그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라 생각하면 기쁘고
또 고마워져요...근데 또 한편으론 아니길...
아니길...나지막히 나에게 말해요.



출처 - 혀기 세상속으로





퍼온 글이기는 한데+_= 그냥 올려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건... 그리고 그 만남을 유지한다는 건 정말 힘듭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머리속은 복잡한 생각들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이쪽... 저쪽 그리고 저 멀리 다른 곳


-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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