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 19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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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날 끊임없이 설레게 하는 사람. 여태까지 그 어느 누구도 당신처럼 날 설레게 한적 없었다면 믿어줄래요? 그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라 생각하면 기쁘고 또 고마워져요...근데 또 한편으론 아니길... 아니길...나지막히 나에게 말해요. 출처 - 혀기 세상속으로 퍼온 글이기는 한데+_= 그냥 올려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건... 그리고 그 만남을 유지한다는 건 정말 힘듭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머리속은 복잡한 생각들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이쪽... 저쪽 그리고 저 멀리 다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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