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나날들   19살
  hit : 394 , 2002-09-07 00:00 (토)
너무나 힘들었다고 아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가끔은 널 포기하려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돌아와줘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와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언제쯤이나 올까?

가끔 볼 수 있는 너의 얼굴에 감사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볼 수 없었으면 해
왜냐구? 내가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냐구? 그건말야
니가 예전같지 않아서 그런 니 모습 보고 있으려니까 난 너무 아파서
안 그랬었는데 정말 안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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