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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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376 , 2002-11-28 00:00 (목)
한마디 말없이 떠나간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침의 따뜻한 태양을 버리고
저녁 밤하늘을 사랑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별빛속에
눈물을 감추우고
흐르는 시간속에
추억을 지워버린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별을 한번의 삶처럼
생각 해버린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나의 여인이었기에
지금 홀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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