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미정
  hit : 303 , 2002-12-07 01:54 (토)
새벽에 떠난 여행에
동행한 이는 없었습니다.

험하지는 않지만 홀로된 기분에
괴로움을 참지 못합니다.

부서지는 파도처럼
내 마음의 호수가 소용돌이 치고
갈라지는 땅처럼
내 마음의 평화가 깨어집니다.

홀로‰榮募
무니  02.12.10 이글의 답글달기
바로 찾았네..

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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