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의 다짐입니다...   미정
 구름이 끼었으나 체감온도는 낮음... hit : 163 , 2002-11-30 00:00 (토)

동감은 일기를 공개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동감의 삶을 책임지고 싶어서 입니다...............
먼저 동감을 소개하겠습니다....................
동감의 성격은 내성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동감의 성격을 변하게한 일대의 사건이 시월에 발생했습니다.
현재 동감은 아픕니다...젊은 나이에 관절염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 병은 살아있는 동안은 병원에 다녀야 한다고들 합니다...또 운이 좋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고들 합니다...그건 10명중에 한명꼴로 그렇답니다.난 그 한명에 포함되고 싶습니다...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현재 초기라 완치가 가능할수도 있다고...난 선생님의 말한마디에 웃고, 울고 그럽니다...현재 선생님은 나에게 하느님입니다..난 선생님을 믿고싶습니다...선생님은 날 구해주실 거라고....하지만 동감은 맘이 아픔니다...가슴 한쪽에는 불안감이 있습니다..혹시 완치가 안돼면 어떻하지....이게 동감의 솔직한 맘입니다...친구는 말합니다..동감은 이겨낼수있어 힘내라고...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돼는게 없다고...넌 할수있어...너가 누군데 그거를 못이겨
힘내라 동감아 넌 이겨낼수있어 그말에 동감은 힘을 얻습니다...
현재 동감의 성격은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을 찾아서 전화도 하고 편지도 씁니다...사람이 오기를 기다리지않고 먼저 찾아갑니다...친구들은 말을 합니다...너가 인생관이 바뀌었군아...좋은현상이야.....나도 기분이 좋습니다...좋은쪽으로 변하고 있다는걸 느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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