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정
  hit : 219 , 2000-11-11 20:45 (토)
오늘은 친구와 함께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쓸쓸한 겨울을 맞이하게 위해 월동준비하러 간거죠...

따뜻하게 내 손을 잡고 입김을 불어줄 사람이 없어

따뜻한 장갑을 샀어요....

포근하게 나의 목에 팔을 둘러줄 사람이 없어

목티에 목도리까지 샀어요....(철저하죠!!!)

정말루 서럽더라고요....

제 친구랑 둘이 얼마나 청승 맞았겠어요....

에구.....

빨리 나에게도 천상연이 나타나기를.....

여러분들도 월동준비 잘하세요....

겨울의 독감은 아주 지독한거 아시져.....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은 감기보다 더 지독하다는 것도 아시죠!!!!

금 빨리 서둘르세요.....

전.....

포기했슴돠.....(남걱정이나하고.....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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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천상연...

겨울은.. 늘 함께했던 사람이었어여..
3번의 헤어짐이 되버린 지금...
그래두.. 겨울엔.. 꼭 같이있었어여..
중2겨울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올겨울은.. 더 추울것같네여...
누군가가.. 필요하단 생각은 하지않아여..
전 그사람이.. 필요하기때문에...
부디~~~ 님의 천상연이 올겨울엔 꼭 나타나길 바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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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추운게 마음이라면...


마음이 추운거면.. 뭘로 따뜻하게 하져?
가르쳐 주세여..
이러다가 얼어죽는게 아닌지..
저도 빨리 월동준비하러 가야겠습니다..
님도 따뜻한 겨울지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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