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미정
  hit : 262 , 2000-11-12 09:07 (일)
아침에 라디오소리에 눈을 뜨곤 하는데...
오늘은 라디오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보내줄 준비가 되어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사랑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이 나오더군요...그리고 나의 지난 사랑을 되새겨봤습니다.
너무 쉽게 만나고 너무 쉽게 돌아서버리는 그런사랑들...
사람에 대한 느낌이라는 게, 사랑이라는게  그리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난 사랑을 쉽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쉽게 돌아서고...그래서 지금은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남에게 주었던 상처를 이젠 내가 받을 차려인가
봅니다...달게 받아야겠죠? 그리고 기다려야겠죠..이담엔 정말로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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