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말.. 행복한 기분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여~~^^*
저두~~ 그렇게 행복했을때가 있었지.. 싶은데...

님은...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여...
그냥.. 느낌이 그렇네여^^

암튼~~ 그분... 마니마니 아껴주시구~~~ 사랑해주시구~~~
행복하세여`~~ ^^*

참..행복하시네요.....참..좋아보여요......^^
전에...옛날에...아주 옛날에....제가....남자친구가 생겼었어요......벌써 3년전이지만.....그 아이와 사귀기로 한 다음날....학교에 갈려고..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아이를 생각하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같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전혀 모르는 할아버지가 제게 이러시더군요...."어이~!학생!!!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입을 못 다물고 시종일관 계속 웃고 있어? 오늘 기분이 아주 좋은가 보지??"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의 제 기분과 님의 기분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님의 글을 읽고 그 생각이 갑자기 나는군요....
참 좋으시겠어요.,.....
잘 해주시고.......행복하세요.....
근데.....님의 마음을 다 주지는 마세요.......
그러면 나중엔....더이상 줄게 없잖아요......
조금씩.....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이이다님..여자친구가 생기셨군요.
좋으시겠어요..
오랜만에 일기장에 들렀는데
님의글 유심히 읽는 한 사람으로서 축하를 좀 해주려구요.

그여자분을 챗으로 알게 되셨나보죠?
아닌가?
느낌상 그래서요...

예전 사랑과 헤어진지 두달은 조금 지나셨죠?
그래도 빨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편이군요.
뭐 요즘은 더빠른게 예사지만...

아무튼 사람을 알게되고 또 좋아하고 그리고..사랑하게 되는건 아름다운 일이구..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건 사랑이니까..

잘 지켜나가시기를 빌어요. 부디~
안녕~
good luck~~

글을 읽으면서 첨엔 여자분인줄 알았죠....
글을 읽다보면 성별이 대충은 짐작이 가는데....
참 글을 잘 쓰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 맘이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