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그러한 마음들이 부럽네요.....
님의 사고방식이라고 해야하나????
누군가를 금방 잊을수 있고 또 그로인한 아픔도 없고...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정말로 부럽네요.....
맞아요.,....세상이 다 그런거죠.뭐........
부럽네요...................

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이 일기장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말해도 되는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일기가 가장 응답글을 남기고 싶어지더군요....
마지막에 님이 남기신 '다 그렇게 사는거지...'
이 말....맞으면서도 이젠 저는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님께 응답글 남깁니다....님의 나이와 성격...대부분 아는 게 없기에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전 님이 소중한 사랑을 꼭 하셨으면 합니다...소중한 사랑이 어떤 것인 지는 정답을 말하라고 하면 저도 모르지만....님이 소중한 사랑이라고 느끼실 사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