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지금은 우정을 배신하느니 어떠느니 해도 자아발전에 힘쓰는 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학창시절에 저도 그런 방황을(?)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깨닮았지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열심히 배웠습니다. 게을리 하지 않구요. 회사들어가서 야간대학을 졸업하구 어학(일어)도 배우고 운전면허증도 취득하구...운동도 하구 가끔 놀기도 했지만.
하지만 다른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제자리에 있더라구요. 나름대로 자기들의 행복을 느끼면서...
님도 님의 행복을 찾아 열심히 최선을 다 해보십시요.

답글감사합니다.

뭔지 고민이 많은속에 작은 돌파구를 찾은거 같은
심정이예요.

놀면서 우정을 다지기엔 이미 커버린거 같아요.

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 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