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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19.07.11
<자꾸 맴도는 싯 구절>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으련다.
- 서정주 "자화상" 중 한구절-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바꿀 수 있던게 거의 없다는 생각때문.
심지어 DNA에 결정되어 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프러시안블루   19.07.11
<중국이 서양보다 확실히 앞선거 하나>
술..
중국인들은 좋은 술의 첫번째 조건으로 향기를 쳤음에 틀림없다.
Judy Moody   19.07.11
쿨타임 찻어. 다시 상기시킬게
깨어있자. 아침에 눈뜨고 정신을 밝게 하고, 해아할 걸 하자. 앞을 보고 나가자.
프러시안블루   19.07.10
<이마 흉터>
얼굴뜯어 먹고 살아야 하는데 큰일이라고 농담을 하지만...
사실은 어머니한테 죄송하다.
프러시안블루   19.07.10
<막걸리>
가장 기분좋게 취하는 술.
깨면서 가장 머리 아픈 술.
프러시안블루   19.07.10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면>
난 일본편이다.
프러시안블루   19.07.09
<자영업자>
어쩌면 이곳이 지옥이고, 가장 고통받는 자들이 구원되는 거라면 그 들의 팔할은 자영업자일 것이다.
프러시안블루   19.07.09
Winter is comming.

대한민국에 겨울이 오고 있다.
우리는 산업구조 조정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막대한 세금으로 경쟁력을 상실한 산업을 유지했고, 그 배경에는 거대 노동조합이 있다.
프러시안블루   19.07.09
<아버지가 가보지 못한 길>
몇해 후엔 아버지가 살아보지 못한 나이가 된다.
프러시안블루   19.07.08
<아쉬움은 없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지 못한 내 인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곤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스포트라이트' 라는게 덧없단걸 알아버렸고
걱정없이 잠들 수 있는게 행복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운영자  19.07.09

버티며 살아내는것.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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