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두운 터널에는 반드시 그 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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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9.04.07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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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는 조심스러운 사람이었다. 내가 무엇을 꿈 꾸는 지 어떤 꿈을 꾸던 지 한 발짝 남은 거리가 두려워 두 발 뒤로 물러서던 사람이었다.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친구와 어울려 같이 웃고 떠드는 게 좋았다가 문득 혼자 글을 쓰거나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난 과연 어떤 사람일까 나는 나 자신이 어떤 사람 깨닫다가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사람인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싫을 일 마다하지 않고 모든 다 수용하는 나는 마냥 착한 사람일까 누군가 알려주면 좋으련만 나는 오늘도 혼자 생각하다 하루를 보낸다.
인생이란 뒤로 걷는 꽃길 같은 것 (돌아보니 아름다웠다는 걸 깨닫는다)
- 유튜브에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 붙은 댓글 -
<사부님 말씀>
어떤 사람의 계급을 결정적으로 드러내는 취향은 문학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음악이다.
- 고종석이 피에르 부드디에 라는 사회학자를 소개하면서 --
19.02.10
지금의 삶과 행위들이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그냥 온전한 중생의 존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욕심,비교,자만,...
47이다
불면과 번민,불안 그리고 행복하지않은
산으로 안간게 바보짓이었을까
외롭고 불행하고 고통스럽다
19.01.27
기도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정말 내가 비정상인걸까?
내가 정상이라면 미친것들이 쓰레기와 다를바없는것들이 너무나많다
<먼저 하자>
선제적 사랑
선제적 호감
向月
19.01.03
올해는 조금 다른 나였으면 좋겠다.
벌써 두통이.. 사라지지않네
휴가같지도 않은 휴가지만 그동안 못 만났던 분들을
만나면서 힘을 얻고있다.
달릴 준비가 되었나, 스스로 되묻는다
콩쓰
18.12.19
아 증말 밑에 층 피아노좀 안 쳤으면... 좋겠다.. 화딱지 난다. 킁...!!!!
向月
18.12.17
요즘 이감독님은 어디서 뭘하시나요,
연수갔을때마다 연락드릴까말까 몹시 망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