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2668 , 2014-06-21 21:58 |
그럴때가 있다
머리를 자르고나면 사람들이 이유를 묻는다
'바나나씨~ 머리잘랐네? 왜? 무슨일 있어?'
사람들은 그렇다
누군가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그 이유를 묻는다
이유를 묻고도 알수없으면 추측하고 추리하고
몇가지 가능성 있는 이유들을 만들어낸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은 좋다
하지만 내 마음 편하자고 이유를 만드는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잘못하면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거 있잖아
'잘지내? 별일은 없고?' 이런 질문들이
그냥 궁금해서가 아니라 듣고싶은 질문이 따로 있어서 같을때...
나를 위한건지, 당신을 위한건지...
어메이징한여자
14.06.24
구름에서 가끔방문하는데요 여기서 뵈니까 |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4.06.26
오셨군요 ㅋ 여기서는 음성이 지원되지 않아 텍스트로만 글을 올릴텐데...아마 구릅보다 좀더 솔직하고 어두둔 부분도 많이 쓸것같아요 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