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619 , 2014-06-19 22:09 |
해가 지고 어스름이 질 무렵
쓸쓸한 느낌이던가?
해가 지며 쇠약한 상태나 모습을 보인다며
'황혼기'를 '쇠태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혼기'는 영어로는 Twilight (트와일라잇)
둘이라는 Tiw
그리고 빛을 말하는 Light
두 개의 빛이 공존한다는 의미
태양과 달 그래서 Twilight
가끔씩 쓸쓸해지고 힘들때가 있다면 기억하자
해가 진다는건, 달이 뜬다는 것
끝난 순간조차 또 다른 빛이 이미 당신을 비추고 있다는 것
황혼기를 '쇠태기'라고 생각할 것인지, '황혼기'라고 생각할 것인지
결국 스스로의 몫이 아닐까?
프러시안블루
14.06.20
아~~그렇군요 |
바나나우유처럼달콤한
14.06.21
네ㅎ 생각하기 나름인거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