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미정
  hit : 1183 , 2002-08-27 17:49 (화)
슬픈일기를 읽게되면 어쩜 그렇게 나와같은지 하는 생각이든다.
길에다니다보면 모두 근심하나 없는얼굴인데....
너무나 힘든날 친구에게 전활걸었다."여보세요?"하는 밝고 환한목소리에...
나만 이렇게 사는것같아 더 슬퍼졌다. 때로는 알수없는 설레임에 혼자 웃기도 했던것같은데.....
그작은 행복이 한없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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