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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은 행복한주말   강짱이좋다
조회: 1017 , 2015-10-03 09:11

오늘은 행복한 주말이다. 실컷먹고 실컷낮잠자고 놀다가

내일은 교회를 가는날이다. 예배를 드리고 셀회식을 할지

않할지는 모르겠지만 할것같다. 기대가 되고 말이다.

뭐 하지않아도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월요일 하루를

기대를 할수밖에 없다. 화려한 유혹에 강희누나를 볼수가

있고 기다려 진다. 강희누나의 예쁜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레여 온다. 작업장에서 짜증나고 화나는 마음이

들어도 강희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화를 풀것이다.

난 2004년 단팥빵을 보면서 그렇게 좋아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본것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2005년도에

볼륨을 높여요를 하면서 부터다. 볼륨을 높여요를 생각하니까

많은추억들이 생각나는것 같다. 오픈스튜디오에도 다녀와

봤고 볼륨게시판에 글도 써보고 핸드폰에 문자도 보내보고

너무나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다. 2006년도 10월달에 그만두면서

부터는 영화를 보고 드라마도 보면서 복귀를 하길 기다렸는데

애자를 보고 째째한 로멘스도 실컷봤다. 다시 볼륨을 높여요에

복귀를 하면서 2005~6년대 보다더 더 열심히 듣기 시작했다.

보스를 지켜라도 보면서 말이다. 야간비행은 더  열심히 들어서

11~12년은 MP3에 라디오를 안키고서 일기쓰는날은 없었다.

오히려 야간비행을 들으면서 잠들기도 했고 말이다. 그런 추억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고 더더욱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나이가 더 먹어도 강짱의 결혼을 한다고 해도 팬으로 서

지켜봐주고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매일 매일 똑같은 생활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그리고 위로가 되어주는 새콤달콤한 귤처럼 말이다.

그리고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가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