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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2 , 2015-10-06 21:14 |
오늘 기분이 완전히 지랄 같은 하루를 보냈다.
왜냐면 전영이 그새끼가 작업을 마치고 난 점심시간
이 되기전에 핸드폰을 봤다고 지랄을 하고 퇴근종례
때도 지랄을 하는데 진짜 미쳐죽는줄 알았다.
뭐 이런 개새끼가 다 있나 싶었다. 실컷 두들겨
패고 싶었으나 나중에 골치아픈일이 생길것 같아서
몇번이나 참고 있는지 모르겠다. 신경질도 나고 말이다.
퇴근길에 엄마랑 같이 아빠 핸드폰을 해지 시키고
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서 김밥도 사와서
먹고 티비를 보다가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잘못 건드려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이상한 광고가 뜨는데 골치가
너무나 아프다. 강전영이 그새끼 때문에
짜증나서 미칠것 같은데 말이다. 아무리
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을 하지만
나는 그것대로 할수가 없다. 집에서 엄마가
잔소리만 해도 얼마나 짜증이 나서 싸우는데
작업장에서 전영이가 혼내기만 해도 일기장에
써 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익숙해 져서
그런것 같다. 최팀장도 씹고 말이다.
원래부터 최팀장은 씹었지만 말이다.
오늘 화려한 유혹 두번째 시간이다.
그것을 보면서 낮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전부다 날려 버릴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