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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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게도 그여자가 좋더냐.. 내가 만들어준 메일은 손도안대서 끝나자마자 탈퇴시켜줬더니 설마설마하고 사람찾기에 들어가니 닉네임이 "진이사랑"이냐? 그여자가 그렇게 좋고 못있겠음 날 일년반동안이나 왜 사겼냐? 날 가지고 놀았냐? 좋게 생각하고싶어도 이제는 정말 용서가 안된다. 진이사랑..서혜진..진이사랑.. 용서를 못하겠다. 소식이 궁금해서 멜이나 보낼까하고 정말 설마하고 조회를 했었는데.. 닉네임이..그래 그여자가 만들어줬다 이거지.. 내가 이렇게 말해놓고 마음속으로는 용서못한다해놓고 널 못잊는거 알아.. 그래도..잊을거야..잊어볼거야.. 이제는 나란 존재도 모르고 있을테니.. 정말 슬프다..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네.. 서혜진이란는 그 이름 석자..못잊을것같다.. 둘이 그렇게 못헤어질거면서 그여자 그렇게 무참히 널 버리고 갔으면서 왜 다시 나타나 혼란스럽게 그리고 결국엔 우리가 헤어지고 넌 그여자에게.. 얼마나 잘 지내는지보자..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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