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사랑은 아름답지만 버려질 다른 한사람이
불쌍히 여겨지네요...
하지만 욕심내야죠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기다려온
사랑이라면.. 나같아도 그럴꺼에요
하지만 남겨지는 사람이 나라면.. 정말 힘들겠죠..
뻔히 님한테 가는 남잔걸. .. 알텐데..

흐음......

찾아온 사람을 다시 되돌려보낼수는 없구......

그런데 자기가 한일에 대한 보상은 반드시 받게 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안되는 만남인것같네요

그사람곁에 누군가가 있고 그 곁에 있는 사람은 아직 아무것도모를테니까요

안다면 어떻게 될까요.......행복해할까요?

한사람을 위해 헤어짐을 쉽게한다는건 대단한겁니다

좋아한다고 말할수밖에 없지요

먼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을 배려해주세요

과연 사람이 사람을 마음아프게 하고 행복히 살아갈수 있을까요...

한사람의 기억속에는 평생 나쁘게 기억될겁니다.....

만약 그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어떠하실지.....

자신의 이기심이 어떤결과를 낼지는 모릅니다

자신의 미래가 어찌될지 모릅니다

당연히 현재의 자신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그런데 과연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는 자신만이 알겁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지만 저는 현재의 제 자신이 벌을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의 미래를 볼수가 없거든요......

한사람을 아프게 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루어지지말아야할 만남인지 아니면 이루어져야할 만남인지는 님의 선택에 달려 있을겁니다

그리고 기다리시는것같네요

님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길 바랍니다........